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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G] 스포일러는 계속됩니다. 매직 더 게더링

스포일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상당히 핫한 카드가 정식 공개되었고, 비공식적으로도 유출되었습니다.



아우렐리아는 예전에 비공식으로 화상이 유출되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공개되었군요. 달라진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시믹 길드 수장인 제가나의 경우, 자체 강화능력과 공격력만큼의 드로우라는 멋진 능력을 가지고 있군요. 단지, 역으로 말하자면 상대에게 능력이 발동되는 것에 맞춰서 다른 생물들을 처리할 수단이 있다면 6발비 1/1 1장 드로우... 라는 2발비 커먼 엘프 수준으로 전락합니다. 하지만 좋은 생물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이번에 보로스가 작정하고 설칠 기세군요. 부대전이 발동하면 자신의 모든 생물들이 파괴불능이 되는데다, 백색이면서 한정적이긴하지만 주문 무효화를 쓸수 있습니다. 현재 스탠다드 환경에서 X 마나가 포함된 강력한 주문이라면....



보시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미식에 초강력한 카드들. 한번 터지면 게임을 뒤집을수 있는 카드들인데 그걸 백색이 카운터 치는게 가능해졌다는겁니다! 백색 어그로 유저들은 환호성을 올리고 컨트롤 유저들은 좌절중. :D

그리고 아직 정식 공개는 되지 않았는데, 따로 유출된 카드가 있습니다만... 둘다 보로스이고 초강력한 카드라서 현재 난리났습니다.



아우렐리아의 분노의 경우, 일단 X데미지를 생물과 플레이어에게 나눠 줄수 있고, 생물은 탭되며 플레이어는 그 턴동안 생물이 아닌 주문을 쓸 수 없게됩니다. 즉, 이 주문은 어떤 상황에서도 쓸수 있는 주문입니다. 초반에 달릴때도 쓸수 있고, 중반에 상대의 매스디나이얼을 못쓰게 만들어서 더 때릴수도 있고, 후반에 한번에 데미지를 몰아쳐서 게임을 끝낼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상대가 미라클 주문을 쓰기 위해서 공개했을때, 거기에 대응해서 1점만 상대에게 주게 되면 미라클의 사용도 봉쇄합니다. 대표적으로 어그로 덱의 악몽, 존재의 종점이겠죠. 정말로 어그로덱이 원하는 모든 것을 카드 하나에 집약시킨 어그로의 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보로스 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상대 플레이어에게 4점, 내 모든 지속물은 파괴불능, 타겟 생물 하나 이단 공격. 이 주문 역시 어떤 타이밍에서건 최고의 파워를 보일수 있습니다. 공격시에도 방어시에도, 심지어는 플레이어에게 4점 가는 것을 상대 플레인즈워커에게 돌릴수도 있으므로, 플레인즈워커 파괴용도로도 쓸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지금 쓰는 아메리칸 미드레인지를 얼마만큼 강화시킬수 있을지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D

ps. 이번 RTR 블럭에는 숨겨진 기믹이 있습니다. 바로 길드관문 카드들입니다.



RTR에 나왔던 탭랜드, 관문 시리즈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하단의 플레버 텍스트에 "위로 튀어나와있는" 글자가 각 카드마다 2개씩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글자들을 다 모으면 하나의 문장이 됩니다. 또한, 이 기믹은 GTC에도 존재합니다.



이 기믹은 전세계 모든 언어의 판본에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번역하시는 분들 고생하셨을듯. :D

정답은 RTR의 경우 "The guilds of Ravnica", GTC는 "will destroy each other"
한글판의 경우엔 "라브니카의 열가지 길드", GTC는 "서로를 파멸시킬 것이다"

의미심장하군요. 마지막 3번째 판본인 "용의 미로"도
벌써 기대되네요. 아, 그전에 이번달 26, 27일의 프리릴리즈부터!

덧글

  • 미오 2013/01/12 20:43 #

    음..위생병 좋네요..근데 어차피 쟨 필드에 나와있는셈이니 x발비 쓰는 상대는 -3해서 마나쓸듯...하긴 그것만으로도 멋지긴하지만요 ㅎㅎ 백색유저로서 대만족
  • waterwolf 2013/01/12 21:05 #

    그러게요. 백색 어그로덱이라면 위생병은 반드시 들어가게 될듯. 하지만 그렇게 되면 들어갈 3발비 생물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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